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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가수 김종국의 친형이 방송에 출연해 동생의 '실눈웃음'을 재현했다.
김종국의 친형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씨는 4일 방송된 SBS 설특집 '제5회 동안 선발대회'에 출연했다.
MC 신동엽과 이경실은 '동안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김씨를 김종국의 친형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송은이는 "제 아주버니 되시는 분이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씨는 웃을 때 눈이 감기는 김종국의 트레이드 마크 '실눈웃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동안 선발대회' 대상은 하반신마비를 극복한 70세의 이계남씨가 차지했다.
[김종국 친형 김종명씨. 사진 = '동안 선발대회' 화면캡쳐]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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