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함부르크)이 휴식을 취한 후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함부르크는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파울리전 연기를 발표했다. 함부르크는 파울리를 상대로 6일 오후 홈구장인 AOL아레나서 2010-11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현지 폭우로 인한 경기장 사정 악화로 인해 경기가 연기됐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파울리의 함부르크 더비가 폭우로 연기됨에 따라 이번 주말 소속팀 경기를 치르지 않고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0일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터키 대표팀을 상대로 원정 A매치를 치르는 가운데 손흥민은 이번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손흥민]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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