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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옥택연+배수지, 일명 택배커플이 드디어 감미로운 키스신을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될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박혜련 극본, 이응복 김성윤 연출)에서 '택배커플'이 관람차 키스를 하는 것.
혜미(배수지 분)에게 함께 첫 무대에 서자고 약속했던 진국(옥택연 분)은 그 약속을 저버리고 백희(함은정 분), 제이슨(우영 분)과 함께 '그룹 K'로 먼저 데뷔하게 된다.
이로 인해 진국과 혜미의 오해는 깊어만 가고 그러던 중 두 사람은 일본 나고야 수학여행에서 같은 관람차에 타게 된다. 이 때 진국은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혜미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한다.
이번 키스신은 혜미와 진국이 그동안 쌓인 오해를 푸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혜미를 사이에 둔 진국과 삼동(김수현 분)의 맞대결이 예상되면서 앞으로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나고야 관람차안에서의 혜미와 진국의 두근거리는 키스신은 7일 밤 9시 55분 '드림하이' 10회에서 공개된다.
[택연과 수지의 키스신. 사진 = 홀림&CJ미디어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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