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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인터넷 뉴스팀] '색·계'로 세계적 스타가 된 배우 탕웨이가 영화 '만추' 스틸컷을공개했다.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만추'(현빈· 탕웨이 주연) 스틸컷에서 공개된 탕웨이의 민낯사진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출중한 외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영화 '만추'에서 탕웨이는 교도소에서 7년 만에 출감한 캐릭터를 맡아 화장 대신 깊이가 느껴지는 연기력으로 스스로를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세계적인 여배우 탕웨이가 민낯으로 열연을 펼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네티즌들은 "아름다움의 종결자", "현빈은 좋겠다", "이럴 때 난 자신감을 잃더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만추'는 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여자 애나(탕웨이 분)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현빈 분)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예정이다.
[탕웨이 '만추' 스틸사진.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소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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