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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17일 배우 차미경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폭싹 속았수다'의 해녀 이모들을 지금 넷플릭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차미경은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동료 배우 이수미, 백지원, 오민애 등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두 작업복을 입고 해녀 분장을 하고 있다.
동료 배우들과 함께 돈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차미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배우 염혜란은 가운데에 서서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요즘 '폭싹' 때문에 울다 웃는다", "응원한다", "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며 호응했다.
한편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3막은 오는 21일 공개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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