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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제발 비는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의문의 포스터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대, 신촌역 주변에 부착된 의문의 이 포스터는 '제발 비는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메시지와 함께 포스터 하단에 JYP, 씨스타, 2AM의 이름만이 기재되어 있다.
이 포스터는 최근 비와 박진영이 3년 만의 재결합을 발표해 큰 이슈가 되었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연예기획사의 사장과 소속 가수의 관계로 시작한 그들은 전략적 파트너로 다시 만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이러한 이유로 '비는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라는 이번 포스터가 더 큰 의문을 불러 일으키며 포스터에서 말하는 '비'란 과연 무슨 의미인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박진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에서 교사 양진만 역할로 감초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박진영 티저포스터. 사진=프레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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