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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유열(50)이 올 상반기 안에는 꼭 결혼할 것이라고 못밖았다.
유열은 7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지인들이 언제 결혼할 것이냐고 계속 물어서 '4월이든 5월이든 날 좋은 날 결혼할 것이다'고 대답한 것 뿐인데 이렇게 기사까지 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결혼 날짜나 장소가 확정되지 않았다. 추후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것이다"며 "하지만 올 상반기에는 꼭 결혼할 것이다"고 전했다.
앞서 유열은 10년간 교제해 온 14살 연하의 클래식을 전공한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지난해 봄 SBS 파워FM 라디오 '이숙영의 파워FM'에 출연해 "결혼은 정말 때가 있는 것 같다. 조만간 그 때가 오지 않을까 한다"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유열은 가수 외에도 2006년부터는 뮤지컬제작자로 변신해 어린이 뮤지컬 '브래멘 음악대'를 성공시켰다.
[사진 = 올해 결혼할 것이라는 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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