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갑옷근육포스에 넋나간 구하라 선화…여자아이돌 올킬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닉쿤의 탄탄한 갑옷 근육과 여자아이돌들의 반응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설특집 '아이돌의 제왕'에 출연한 2PM 닉쿤은 수중게임 도중 물에 젖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상황을 맞았다. 파란색 티를 입고 있었지만 물에 젖어 딱 붙은 옷 뒤로 닉쿤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특히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최근 포털사이트에 캡쳐돼 올라온 현장에 있던 현아, 구하라, 한선화의 넋나간 표정이었다. 이들은 닉쿤의 몸매가 드러나자 모두 같은 표정으로 닉쿤을 바라봤다.

이에 시청자들은 "닉쿤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동경의 대상인가" "어떻게 저런 얼굴에 저런 몸을" "미남에 몸매까지 없는게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닉쿤은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f(x)빅토리아와 함께 가상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닉쿤의 갑옷근육. 사진=인터넷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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