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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김수현과 수지가 환상 호흡을 맞춰 화제다.
7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 10화에서는 고혜미(수지 분)와 송삼동(김수현 분)이 강오혁(엄기준 분)의 도움으로 일본 수학여행을 오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다른 학생들과 달리 돈이 없었던 혜미와 삼동은 오혁이 소개받은 일본 야쿠자 일원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러야 했고 본래 사랑을 고백하는 MC몽-김태우의 'I love you oh thank you'를 준비했지만 반주자에게 잘못 전달된 악보 때문에 슬픈 이별을 감수하며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는 다른 'I love you oh thank you'를 부르게 됐다.
놀란 마음을 애써 감추고 원래 준비한 축가인 것처럼 감미롭게 노래를 불렀지만 한국어 통역관 때문에 야쿠자에게 들키고 말았고 혜미와 삼동, 오혁은 결혼식장을 부리나케 도망쳐야만 했다.
이 과정에서 오혁과 떨어진 삼동과 혜미는 길거리에서 '붉은 노을'을 불러 차비를 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삼동과 혜미의 노래는 일본 길거리를 흥겹게 만들었고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둘의 영상이 너무 예뻤다", "매회 볼거리가 많아 눈이 즐겁다"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혜미와 삼동의 노래. 사진 = KBS 사진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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