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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드림하이'에서 환상적인 댄스 배틀이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연출 이응복,김성윤)'에서는 일본의 비보이팀과 기린예고의 댄스 배틀을 벌였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기린예고 학생들이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떠났고 일본에서 길을 잃은 혜미(수지 분)와 삼동(김수현 분)은 차비 마련을 위해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다 옆에서 공연 중이던 일본 비보이팀과 즉석 길거리 배틀을 벌인다.
즉석 길거리 댄스 배틀은 혜미와 삼동을 비롯해 진국(옥택연), 제이슨(장우영), 백희(함은정), 아정(정민주), 인성(전아민), 태산(박진상), 소현(김보름)까지 합류하면서 일본 비보이팀과 막강 기린예고팀의 현란한 댄스 배틀로 확대돼 다시금 볼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에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역시 드림하이는 눈이 즐겁다", "섹시한 춤실력에 감탄"등의 글이 쇄도했다.
한편 갈수록 한층 업그레이드 되는 퍼포먼스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월화드라마 '드림하이'는 시청률 1위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즉석 댄스 배틀. 사진 = KBS 사진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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