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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대세' 아이유가 감미로운 목소리를 또 한번 자랑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연출 이응복, 극본 박혜련)' 10회에서는 아이유가 기타연주와 함께 천상의 목소리로 '패닉'의 '기다리다'를 선보였다.
'기다리다'는 가수 이적과 김진표가 함께 활동했던 그룹 '패닉'의 노래로 아이유의 따뜻한 목소리가 어울어지며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런 A형 간염으로 일본 나고야 수학여행에 불참하게 된 필숙(아이유 분)을 걱정했던 제이슨(우영 분)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직후 곧장 서울로 돌아와 필숙이 입원한 병원을 찾는다.
이에 놀랍고 기쁜 필숙은 제이슨의 등장을 의아해 하며 "혹시 이것도 매너냐"고 묻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용기가 나지 않은 제이슨은 "그냥 니 노래가 듣고 싶었다"며 "난 너 노래만 좋아한다고 했잖아"라고 말하며 필숙에게 또 한 번 상처를 주고 떠난다.
제이슨이 떠나자 필숙은 기타를 안고 패닉의 '기다리다'를 슬픈눈으로 열창한다. 이에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은 제이슨은 병실 문 옆에 기대 필숙의 노래를 들으며 애잔한 상황을 연출했다.
방송후 시청자들은 "이 노래가 이렇게 감미로운지 몰랐다", "패닉, 옛날 생각난다", "오늘 상황이랑 맞아떨어져 너무 애절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 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노래 '기다리다'가 화제의 검색어로 떠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다리다' 부르는 필숙. 사진 = K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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