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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연예계 대표 노총각 가수 유열(50)이 올해안에 드디어 품절남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유열은 최근 지인들에게 10년 넘게 교제를 해온 14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져 주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7일 유열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날짜를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면서 “그치만 올해 안에는 꼭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에 '결혼하기 좋은 계절에 하고 싶다'는 말이 와전돼 5월 결혼설이 나온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유열은 지난해 4월에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은 정말 때가 있는 것 같다"며 "조만간 그 때가 오지 않을까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열은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로 대상의 영예를 안은 후 가수는 물론 DJ 및 뮤지컬 제작자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사진 = 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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