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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36)가 동안의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하리수는 지난 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하리수는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갸루 메이크업을 한 채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하리수는 올해 서른 일곱. 셀카 사진만 놓고 보면 20대 못지않은 모습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 중인 하리수는 사진과 함께 “외국에 오면 항상 메이크업은 셀프”라면서 “일본의 방송국은 대기실을 혼자만 쓴다. 방송 전에 다른 출연자들을 만나는 일은 극히 드물다. 그래서 넘 심심하다”고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나이를 잊은 외모” “국내에서도 많이 활동해 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또 성형한 것 같다”는 의혹의 눈초리도 보냈다.
[일본 활동 중 셀카 사진을 공개한 하리수. 사진출처 = 하리수 미니홈피]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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