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삼성 썬더스(단장 조승연)가 오는 10일(목) 오후 7시 KCC와의 홈 경기에 걸그룹 씨스타의 미니콘서트를 포함,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니까짓게''가식걸' 'PUSH-PUSH'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아이돌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투를 시작으로 하프타임에는 미니콘서트를 펼친다. 특히 씨스타의 보라는 이번 설 특집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여자 50M 달리기 부문 우승 2연패를 차지하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또한 경기장 야외에서는 체험버스에서는 삼성전자의 다양한 IT 제품들(삼성 SENS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갤럭시S, 피코 프로젝터 등)을 시연해 볼 수 있으며 렌탈 부스에서는 디지털카메라 등을 렌탈해주며 농구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이 경기 중에 직접 제품을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서울삼성 썬더스는 시즌 종료까지 2010년 대입수험생이 수험표를 지참하고 경기장에 오면 1인당 2매씩 입장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계속하고 있다.
[씨스타. 사진=서울삼성썬더스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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