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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건강한 도시녀로 변신한다.
김사랑은 최근 스포츠 전문 브랜드 르까프의 신규 워킹화 라인 '더핏'의 모델로 계약했다.
이로서 김사랑은 '더 핏하게 나를 사랑하라'는 캠페인으로 향후 TV CF와 온 오프라인 마케팅활동에 나서게 된다.
화승 브랜드PR팀 전승봉 팀장은 "'더핏'의 젊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고 완벽한 8등신 몸매를 유지해 온 배우 김사랑씨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고 전하며 이어 "김사랑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당당한 매력이 2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시크릿 가든'에서 2% 부족한 럭셔리 차도녀를 실감나게 열연해 도도한 겉모습과는 달리 이별의 상처에 아파하는 내면연기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김사랑. 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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