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이미지 변신 성공/보류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미녀스타 구지성이 최근 드라마와 예능까지 다방면에 걸친 폭넓은 활동으로 2011년 새로운 핫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지성은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김새롬, 장영란, 채연 등과 함께 '숙녀시대'로 활약하며 톡톡 튀는 개성으로 시청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SBS 수목드라마 '대물'에서의 연기 또한 합격점을 받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구지성은 레이싱 모델 출신답게 트렌드와 스타일을 모두 추구하는 패션감각으로도 대중의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의 섹시하고 화려한 패션 이미지 외에 평범하고 순박한 스타일이 더 구지성을 돋보게 하는 것이다.

특히 실용적이고 편안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호하는 구지성은 평소 패션 브랜드 '비쿰'의 가방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 레이싱 모델에서 한 단계 도약하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구지성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구지성. 사진=인터오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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