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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1년 6개월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현주가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 제작발표회에 환하게 웃으며 입장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부잣집 딸로 살다가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며 일과 사랑에 성공하는 고난 극복의 분투기를 그린다. '글로리아' 후속으로 오는 2월 12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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