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귤껍질만으로 세계지도를 완벽하게 재현한 사진이 있어 네티즌의 감탄을 낳고 있다.
'정교한 세계지도'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에는 귤껍질을 이용해 세계지도를 만들어 놓았다. 특히 귤껍질의 앞부분 오렌지색과 뒷부분 하얀색을 절묘하게 조화시켜 입체감까지 더했다는 평가다.
일반적으로 펜으로 종이에 세계지도를 그려내는 것도 쉽지 않은 만큼 귤껍질을 일일이 잘라 만든 세계지도가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 사진의 압권은 도서지역이다. 해당 사진은 섬이 많은 지역인 동남아시아 지방과 중미의 멕시코만 지역, 그리고 캐나다 북부지역의 섬들을 귤껍질로 만들어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전정신이 엄청나다" "그럴싸하다" "끝내준다" 한국이 너무 큰거 같다" "시간이 얼마나 걸렸나"등의 반응을 보이며 귤껍질 세계지도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귤껍질 세계지도. 사진 = 뽐뿌유머 게시판]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