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제작비 1억(약 1400억원)이 투입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월드 인베이젼’(원제 : World Invasion : Battle Los Angeles)이 오는 3월 10일 개봉된다.
1942년 2월 25일 LA에서 발생한 UFO 대공습 사건을 모티브로 한 ‘월드 인베이젼’은 외계인과의 전면전을 다룬 영화다.
외계에서 운석이 떨어지는 유성쇼인줄만 알았던 현상이 사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공격인 것을 깨달은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며 대피하고, 전세계의 도시들이 함락된 가운데 마지막 전면전을 준비하게 된다.
‘월드 인베이젼’은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연은 아론 에크하트, 미셸 로드리게즈, 브리짓 모나한이 맡았으며,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소니픽쳐스코리아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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