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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알렉스가 신곡 '되돌릴 수 있다면'으로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8일 공개된 알렉스의 '되돌릴 수 있다면'은 발매 하루 만에 다음뮤직과 벅스뮤직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되돌릴 수 있다면'은 현빈과 탕웨이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만추'의 OST로 알렉스의 깊은 여운이 남겨진 보이스에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중인 '제인'의 가냘픈 감성이 더해져 만들어진 곡이다.
음악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명품 발라드다" "음악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알렉스는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고지식한 장남 이태훈 역으로 열연중이다.
[알렉스. 사진 = 플럭서스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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