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영화 '글러브'의 실제 주인공들이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9일 영화 '글러브'의 실제 주인공들인 충북 충주 성심학교 청각장애 야구부를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가졌다.
이날 오찬에는 청소년 쉼터, 돌봄 센터 등의 봉사자 200여명도 함께 초청됐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이들은 전국대회 1승에 도전하는 청각 장애인들을 다룬 영화 '글러브'의 모티브가 된 충북 충주 성심학교 학생들.
이명박 대통령은 "여러분 덕분에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고 용기를 얻는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진 = 충북 충주 성심학교 청각장애 야구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글러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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