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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김태희 친구'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신예 최유화가 모델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강대선)에서 이설(김태희 분)의 절친한 단짝 강선아로 출연하고 있는 최유화가 과거 화보 속에서 8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연기자 데뷔 전 패션 모델로 활동했던 최유화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모델 시절의 사진을 공개, 사진 속 최유화는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들을 뽐내며 현재 드라마에서 보여주고 있는 밝고 명랑한 모습과는 대조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완전 틀려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모델 활동 때의 모습들을 보니 색다르다" "모델 출신이라 그런지 포스가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반응에 최유화는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키가 컸다. 중학교 3학년때 처음 모델 제의를 받았다"며 지금은 신인배우로서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화보 촬영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모델 활동 당시의 최유화. 사진 = N.O.A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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