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일상이 화보…뮤직 포토스토리 공개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김하늘이 화보 같은 일상의 모습을 담은 뮤직 포토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의 싱글 ‘밤하늘의 별을3’ 피처링에 도전해 화제를 모은 김하늘은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를 팬들에 대한 사랑을 가득 담은 뮤직 포토스토리로 제작해 선보였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밤하늘의 별을3’ 뮤직 포토스토리에는 김하늘이 개인 소장용으로 보관했던 작품활동 스틸과 미공개 컷 등 다양한 사진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엮여 노래와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김하늘은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연을 맺은 팬, 스태프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노래와 함께 뮤직 포토스토리로 담아 표현했다.

이미 ‘밤하늘의 별을3’가 팬들을 위한 선물임을 밝혀 훈훈한 팬사랑을 전한 김하늘은 이번 뮤직 포토스토리 또한 팬들과 지금까지 함께 작업해온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제작, 다시 한 번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

김하늘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금까지 김하늘을 있게 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랫말처럼 영원히 함께 하며 서로에게 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냈다”고 ‘밤하늘의 별을3’에 대해 밝혔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전북 전주에서 영화 ‘블라인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하늘. 사진=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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