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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틴탑의 여권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일본 '삿포로 눈축제 케이-팝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틴탑은 리키, 천지, 창조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엘조와 캡이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여권사진을 올렸다.
엘조와 캡은 "여권을 저에게 맡기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멤버들의 여권사진을 공개합니다"라며 "모범적인 여권사진의 좋은 예를 보여주는 니엘, 작은 얼굴의 종결자 천지, 폭풍성장 창조, 막내 리키까지 멤버들에겐 비밀이에요. 캡형과 저의 여권은 동생들에게 맡기지 않아요^^"라고 장난스런 코멘트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여권사진도 남다르다" "그냥 증명사진 하나로 묻어나는 얼짱포스" "눈을 동그랗게 뜬 니엘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제 엘조오빠와 캡오빠의 여권을 보여주세요" "머리색이 매번 바뀌는 엘조오빠의 여권사진이 궁금하다" "캡의 여권은 우월외모로 그냥 빛이 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틴탑은 오는 11일 일본 삿포로에서 펼쳐지는 세계 3대 축제인 '삿포로 눈축제 케이-팝 페스티벌'에 비와 함께 한국을 대표해 공연을 펼친다.
[리키-니엘-창조-천지(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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