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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온 몸에 문신을 한 '도화지 문신녀'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당신이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자신감을 얻고자 문신을 시작하게 된 윤지연(25) 씨의 사연이 방송됐다.
윤 씨는 이미 인터넷에서 3시간 만에 조회 수 40만을 넘기며 유명인으로 떠오른 '전신 문신녀'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과는 대조적으로 가슴과 왼쪽 배를 제외한 전신에 문신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윤 씨는 "문신을 한 것을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다"며 "앞으로 배와 가슴에도 문신을 새겨 넣을 예정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앞으로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겠다" 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몸이 도화지다" "당당한 모습이 아름답다" "문신의 고통을 어떻게 참을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지연 씨.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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