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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정준하가 '피겨요정' 김연아를 패러디해 큰웃음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1회 무한 동계올림픽'특집으로 스키장과 빙상장을 오가며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정준하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김연아로 변신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응원하는 홍보 영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과거에도 김연아의 에어컨 CF를 패러디한 적이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정준하 너무 웃기다" "김연아랑 전혀 안닯아서 그런지 더욱 웃기다" "몸짓이 너무 웃기다"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극한의 한파 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무도'멤버들의 열정과 폭소를 자아내는 몸개그가 연신 펼쳐져 시청자들은 "'무한도전'이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동계올림픽'특집에 대해 극찬했다.
[정준하.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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