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 홍수아, 어머니 VIP 등장에 '깜짝'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영웅호걸'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와 홍수아의 어머니가 VIP로 부산 촬영장을 방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영웅호걸'에서 호텔리어로 변신한 멤버들이 VIP고객을 모시기 위해 각자 미션을 해나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VIP가 좋아하는 회와 오렌지쥬스를 준비하며 음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러나 마침내 등장한 VIP가 어머니라고 밝혀지자 나르샤와 홍수아를 비롯한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어머니를 보자마자 눈물을 펑펑 흘린 홍수아와는 달리 나르샤는 어머니를 보고서도 당황해 그냥 지나쳐 웃음을 줬다. 특히 나르샤와 홍수아의 어머니는 딸들 못지않은 입담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호텔리어 체험에서 진 유인나와 아이유, 니콜과 가희 등은 벌칙으로 다음주 세로 반쪽 메이크업을 하게 되는 굴욕을 맛보게 됐다.

['영웅호걸'에 출연한 나르샤 홍수아의 어머니와 나르샤 홍수아. 사진 = S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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