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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30)가 웨딩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나라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올 봄 중국에서 발매 예정인 ‘웨딩 화보집’을 촬영했다. 순백색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장나라는 귀여우면서도 단아한 미를 뽐냈다.
촬영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신랑 역을 맡은 남성모델과 함께 했는데 정말 신랑신부같이 잘 어울렸다”며 “이를 담기 위해 연신 디카(디지털 카메라)와 핸드폰 카메라를 눌러대느라 정신이 없었을 정도였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12시간 동안의 긴 촬영이었지만 장나라는 오랜만에 국내 촬영에 들뜬 듯 익살스런 표정을 연출해 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웨딩드레스를 곱게 입어 보인 가수 겸 배우 장나라. 사진 = 제이엔 디베르티스망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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