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이집트 검찰이 무바라크 정권에서 내무장관을 지낸 하비브 알 아들리를 돈세탁 혐의로 조사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법원은 또 압델 마지드 마무드 검찰의 요청에 따라 아들리와 그의 부인의 자산을 동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아들리는 이집트 민주화 시위가 거세지자 시위대에 대한 유혈 진압을 지시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현재 아들리와 부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최근 퇴진한 무바라크. 사진 = CNN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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