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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빅뱅이 드디어 컴백한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전 9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빅뱅이 2월 24일 4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컴백한다고 밝혔다.
컴백날짜 외에는 앨범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이 나와있지 않으며 양현석 대표가 지금껏 해왔듯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앨범 정보가 공개될 전망이다.
빅뱅은 지난 2008년 8월 3번째 미니앨범 '스탠드 업'(Stand Up)', 같은 해 11월 정규 2집 발매한 '리멤버(REMEMBER)' 이후 거의 2년 반만에 5명이 함께 활동한다.
앞서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 승리는 지난 6일,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수상하고 빅뱅의 컴백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오는 24일 4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빅뱅. 사진 = YG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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