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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양여대 구하라' 박지현(20)의 민낯이 화제다.
지난 12일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4'에는 카라의 구하라를 닮은 외모로 관심을 끌었던 박지현이 출연해 인터넷 얼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벌칙으로 다른 얼짱들과 함께 민낯을 공개한 박지현은 화장 전과 달라진 얼굴로 굴욕을 당했다. 화장을 지운 박지현은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쉽게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들지 못했다.
박지현은 자신의 얼짱 사진과 화장 지운 얼굴이 얼마나 닮은 것 같냐는 질문에 "싱크로율 50%"라고 말했지만 MC 김태현은 "한무 선생님을 닮았다"고 말해 굴욕을 줬다.
네티즌들도 박지현의 사진을 본 후 "역시 구하라 미모는 쉽게 따라 잡을 수 없다", "화장 전과 후가 조금 다르긴 하네", "구하라의 민낯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12월 케이블채널 트렌디 '이수근의 게릴라 키친'에서 한양여대를 찾은 MC들이 우연히 학생식당에서 구하라를 닮은 그녀를 발견한 뒤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박지현. 사진 = 코미디TV '얼짱시대4'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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