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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비만 잡는 저승사자'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과거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숀리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캐나다 유학시절 연약하고 마른 몸 때문에 학교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며 "이후 나를 지키기 위해 운동을 시작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아내의 눈물겨운 도움으로 지금의 몸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 특별히 준비한 파격 퍼포먼스를 공개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숀리 외에도 이 날 '강심장'에는 자니윤, 공형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이종석, 신주아, 유하나, 걸스데이의 민아, 김민지 SBS 신입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은 15일 밤 11시 15분.
[숀리. 사진 = SBS]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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