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 탤런트 박해진의 음반이 오리콘 차트27위에 올랐다.
15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9일 발매한 박해진의 음반 '운명의 수레바퀴'가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에서 27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리콘 차트는 방송, 라디오, 음반집계 및 모바일 등 다양한 집계를 통하여 순위를 엄격히 정하는 차트다. 특히 이번 랭킹 등극은 박해진이 일체의 일본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져 의미가 깊다.
박해진은 앞서 음반 발매와 동시에 9일 일본 도쿄 시부야 C.C 레몬홀에서 '박해진 일본 데뷔 싱글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당시 콘서트에는 약 2천 명의 팬들이 운집,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현재 박해진은 일시적으로 귀국해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일본 활동 준비와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진. 사진 = WM컴퍼니]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