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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JYJ 박유천이 동생 박유환에게 외제 승용차인 BMW를 선물했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2010년 크리스마스, 박유천은 연기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 동생을 위해 차를 선물했다. 차를 선물 받기 위해 박유환은 3개월 동안 형을 조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환이 박유천에게 선물로 받은 차량은 준중형 세단인 BMW M3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억대를 호가하는 고급 승용차이다.
박유환은 인터뷰에서 "형(박유천)이 선물을 주면서 연기자의 길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왕 시작했으니 좋은 결과를 얻으라고 응원하더라"며 "형에게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위로부터 박유천, 박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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