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6 11:29:59
[마이데일리]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고 있는 NHN이 '네이버톡'을 출시했다.
NHN은 16일 네이버톡을 통해 웹, PC, 모바일을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끊임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네이버톡'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톡은 블로그 이웃, 미투데이 친구 및 폰 주소록에 있는 친구들과 자유로이 대화할 수 있으며 네이버 N드라이브와 연결해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간단한 메모 저장, 미투데이 쓰기, 지인들의 소식확인 또한 가능하며 스마트폰 뿐 아니라 일반 폰으로도 사용가능하다.
네이버톡은 16일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PC버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사진 = 네이버톡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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