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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영화 '알파앤오메가'에서 전세계에 존재하는 늑대들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알파앤오메가'(감독 안소니벨 벤글럭)에서는 지금까지 무서운 이미지 혹은 용맹하고 강인한 이미지로만 각인되어 왔던 늑대를 속담을 통해 새롭게 해석한다.
특히 프랑스의 속담 '양이 화가 나면 늑대보다 무섭다', 라틴어로 된 '늑대는 털은 바꿔도 마음은 못 바꾼다'등의 속담을 통해 새로운 늑대의 모습을 보녀줄 예정이다.
'알파앤오메가'는 엄격한 서열의 늑대 사회에서 지성과 미모를 갖춘 도도녀 알파 케이트와 천진난만한 사고뭉치 말썽남 오메가 험프리의 좌충우돌 사건을 다룬 영화로써 슈퍼주니어 신동과 카라 박규리가 더빙에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됐다.
3D 애니메이션인 '알파앤오메가'는 늑대들이 노래를 부르고 썰매를 타는 모습을 통해 늑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친근감을 전해준다.
[사진 = 영화 '알파앤오메가' 포스터. 동영상 = 영화 '알파앤오메가'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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