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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제이큐티(JQT)가 멤버들간 민낯 대결을 펼쳐 화제다.
15일 제이큐티 멤버들은 각자의 트위터에 숙소에서 취침 전 메이크업을 모두 지우고 찍은 민낯 개인컷과 단체컷을 올렸다. 제이큐티 멤버들은 이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반응을 통해 예쁜 민낯 1위로 뽑힌 멤버에게 '숙소 7일 청소 면제권'과 '아침 화장실 4일 우선 사용권'의 특혜를 주기로 한 것.
멤버들은 각자 “투표 많이 해주세요”, “도와주세요”라며 애교 넘치는 구애를 펼쳤고, 안면부상으로 이번 민낯 대결에 참여를 하지 못한 멤버 민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청소분량이 늘어나 억울 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이큐티 멤버들끼리 우애가 좋은것 같다", "민낯도 메이크업과 차이가 없이 예쁘다", "누가 1등을 할지 기대된다"등의 글을 남기며 뜨겁게 호응했다.
한편 제이큐티는 최근 발표한 노래 '피카부(peekaboo)'의 활동과 함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출연하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제이큐티 민선-지은-가진. 사진=민선,지은,가진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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