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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체조요정' 손연재(16·세종고)가 가수 아이유(18)의 가창력에 극찬한 것이 뒤늦게 화제다.
손연재는 지난해 12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 언니(?)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진짜 전부터 좋아하고 팬이었는데 이번에도 노래 진짜 최고"라며 아이유의 팬임을 밝혔다.
이어 "'좋은날' 뒷부분 듣고는 소름이 쫙. 나도 누군가 내 작품을 보고 소름끼칠 수 있게 하고싶다"며 아이유의 노래 실력을 높이 샀다.
아이유는 미니앨범 '리얼'의 타이틀곡 '좋은날'의 후반부에서 3단계에 걸쳐 올라가는 '3단 고음'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리듬체조계의 대들보로 성장한 손연재는 현재 러시아에서 전지훈련 중이다.
[손연재(왼쪽)-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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