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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소이현이 베트남에서 기후변화 캠페인에 동참한 사진을 EACP(동아시아기후파트너십 페이스북 포토 갤러리 'Earth, Air, Climate, and People'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와 케이블채널 O'live과 채널이 공동기획한 'It City-베트남 호치민편'을 함께 한 소이현은 최근 호치민시와 메콩강 유역 일대를 방문하고 돌아왔다.
이곳에서 소이현은 주민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생활을 들여다보며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을 직접 체감하고 그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소이현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우리 생활 깊숙한 곳까지 영향을 주고 있단 사실은 알지 못했다"며 "베트남에서 깨달은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마음을 사진에 담았는데 부끄러운 솜씨지만 보시는 분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소이현의 뜻 깊은 베트남 여정을 담은 'It City-베트남 호치민편'은 오는 27일 밤 11시에 공개된다.
[베트남을 방문한 소이현. 사진 = 키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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