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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흑진주' 팝스타 비욘세가 갈수록 피부가 하얗게 변한다는 피부색 논란에 휩싸였다.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해외 언론들은 비욘세의 피부색이 백인처럼 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최근 비욘세의 파파라치 사진과 수년 전 비욘세의 활동 사진을 비교하며 비욘세의 피부가 점점 밝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해외 팬들은 “비욘세가 의료 시술로 피부색을 바꿨다”고 주장하는 가 하면, “포토샵을 통한 피부색 보정으로 밝아진 것”, “빛에 의한 단순한 착시현상일 뿐” 이라며 억측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는 등 상반된 의견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욘세의 2003년 'Dangerously In Love' 앨범 재킷(왼쪽)-2009년 'I Am... Sasha Fierce' 재킷]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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