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공개서비스 D-1 삼국지천 '출격 완료'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한빛소프트는 17일 '위대한 전장의 서막-삼국지천'의 사전 공개서비스 이벤트 내용 및 오픈 시간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오후 2시 22분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삼국지천>은 본격적인 서비스 체제에 모든 준비를 끝내고, 사전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이벤트 3종을 28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삼국지천 집에서 즐겨라' 이벤트는 회원가입, 다운로드, 캐릭터 생성 등 플레이 체험 조건만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4, 아이패드 등 현물 상품을 제공하며, 특정 레벨 달성만 하면 게임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삼국지천 PC방에서 즐겨라' 이벤트는 PC방에서 조조, 유비 등 영웅카드 8장을 획득해 등록하면 상품을 제공하며, PC방에서 플레이하면 10분당 1S 포인트 적립 돼 게임 내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PC방 출석체크를 하거나 누적 플레이타임 5시간이 넘었거나 특정 레벨을 달성하는 등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면 문화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최강 길드를 찾아라' 이벤트는 28일까지 위,촉,오 국가 중 가장 높은 포인트를 기록한 1위 길드의 길드장에게는 LCD모니터, 나머지 구성원 모두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재밌는 게임으로 이젠 보답할 차례" 라며, "운영, 사업, 서비스 모든 팀들이 완벽하게 준비를 마치고 공개서비스 일을 위해 24시간 대기하고 있으니 얼마든지 기대해도 좋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를 즐기는 유저들은 데이터 초기화 없이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공개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2월 18일 오후 2시 22분 위대한 전장의 서막이 열리는 <삼국지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국지천 메인 포스터. 사진 = 한빛소프트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