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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제시카 알바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미국 US 매거진은 현지시간 16일 제시카 알바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제작자 남편 캐시 워렌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발표했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 알바는 "첫째 딸 아너에게 예쁜 동생이 생겼다. 남편과 나는 지금 너무 기쁘다. 많은 사람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행복한 심경을 나타냈다.
이어 "처음 임신했을때나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남편 캐쉬 워렌은 2004년 영화 '판타스틱2' 촬영 도중 만나 지난 2008년 5월 결혼식을 올린 후 한달 뒤 첫 딸 아너 워렌을 얻은 바있다.
[사진 = 미국 US 매거진 홈페이지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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