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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한채아가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의 모델로 발탁됐다.
한채아는 로라 메르시에의 모델로서 우아하고 품격 있는 그리스 여신 자태를 선보이며 피부미인 대열에 합류했다.
브랜드 창시자 로라 메르시에는 "한채아는 밝으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가진 볼수록 매력적인 마스크를 가진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브랜드 관계자는 "한채아의 마스크는 앳돼 보이지만 가볍지 않고 세련되면서 우아한 매력이 공존하고 있는 놀라운 잠재력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칭찬에 한채아는 "개인적으로 메이크업을 시작했을 때부터 좋아했던 브랜드인데 모델로까지 활동할 수 있어 너무나도 영광"이라며 "모델 활동을 통해 여성스럽고 단아한 모습의 또 다른 나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미워할 수 없는 '국민 철부지' 명희 역을 맡아 열연중에 있다.
[로라 메르시에의 2011년 모델로 발탁된 한채아.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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