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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가 1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중식집에서 젊은 개그맨 후배들 100여명과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엄용수 한국코미디협회장은 이날 "구봉서 선생님께서 후배들한테 점심을 사시겠다고 초청을 했다"며 "방송에서 활동해온 젊은 개그맨 후배들을 중심으로 100명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고 말했다.
점심을 겸한 선후배간 조촐한 대화의 자리로 이어진 이날 모임에 구봉서는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과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해 조언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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