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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태양댄서로 유명세를 치른 댄서 김지혜가 깜짝 연기를 선보였다.
김지혜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파파라치' 뮤직비디오에서 인트로에 인기스타로 등장하는 SS501 김형준에게 사인을 받는 역의 카메오로 출연했다.
김지혜의 카메오 출연은 계획된 것이 아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홍원기 감독의 눈에 띄어 즉석에서 참여하게 됐다. 이날 김지혜는 자연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여 실제로 김형준의 팬이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만큼 현장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김지혜와 함께 코엑스 독서녀 김희연 역시 타이트한 스패글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김지혜와 김희연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태양댄서의 깨알 같은 연기에 웃게된다" "간미연의 절친 인맥 인정" "김희연은 얼굴 못지 않은 몸매도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미연은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간미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지혜(위)·김희연. 사진 =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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