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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김현중이 주연했던 MBC '장난스런 키스'의 일본 방영기념 이벤트가 일본 전국 극장에서 생중계된다.
김현중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의 일본 방영을 기념하기 위해 3월 13일 도쿄 NHK홀에서 열리는 이벤트에 참석한다.
이번 이벤트는 티켓 발권과 동시에 매진 사례를 기록해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번 생중계에서는 이벤트 실황뿐만 아니라 후지TV 방송에 한발 앞서 '장난스런 키스' 제1회를 먼저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김현중은 드라마 방영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과 만나 근황을 전하고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준비한 특별 무대를 선보이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중이 처음 주연한 '장난스런 키스'에 대한 관심은 국내는 물론 일본, 대만을 비롯한 해외에서도 뜨거웠다. '장난스런 키스'는 최근 대만 중천TV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을 하며 '김현중 효과'를 입증시킨 바 있다.
[김현중과 정소민. 사진 = 에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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