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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일본 인기 아이돌 야마시타 토모히사(애칭 야마삐)가 한국진출을 선언했다.
일본 연예 기획사 쟈니스 프로덕션의 인기 남성 아이돌 그룹 ‘NEWS’의 리더이기도 한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오는 3월 2일 자신의 첫 정규 솔로 앨범인 ‘SUPERGOOD, SUPERBAD’를 한국에 선보이는 한편 오는 4월16, 17일 양일간 KBS 88체육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그의 첫 솔로앨범은 총 2장, 25곡에 수록됐다. 일본에서는 지난 1월 26일 일본에서 발매돼,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青春アミーゴ’, ‘抱いてセニョリータ’ 등 솔로 싱글 히트곡 중심으로 수록된 DISC 1 ‘SUPERGOOD’과 ‘Loveless’, ‘One in a million’ 등 팝 스타일의 곡들로 채워진 DISC 2 ‘SUPERBAD’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회반과 통상반으로 나뉘어 발매된다.
초회반에는 히트곡과 최신 싱글을 포함한 총 20곡과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DVD, 포토북과 가사집 등이 수록되어 있다. 통상반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포함한 총 25곡, 28장의 포토 북이 담겨 풍성한 볼거리, 들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첫 한국 진출로 국내 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는 日 인기 절정의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직접 출연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사진 = 엠넷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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