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19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10-201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가 열렸다.
선두를 호시탐탐 노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사실상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힘들어진 울산 모비스의 경기였지만 코트의 꽃이라고 불리는 치어리더들의 예쁜 얼굴과 늘씬한 각선미는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은 10만관중 돌파를 기념하며 지상렬, 한민관, 김진, 백보람, 윙크 등 많은 연예인들이 깜짝 치어리더로 변신해 관중들의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했다.
그중에서도 한민관은 숨길 수 없는 개그본능을 발휘하며 코트를 닦을때도 춤을 추며 관중들을 즐겁게 하고, 심지어 응원석에 올라가 관중들과 악수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하지만 한민관도 피할 수 없는 것이 있었으니 예쁜 여자를 보면 눈길이 가는 남자의 본능은 어쩔 수 없었다. 치어리더들과 함께 응원을 하며 옆에 있는 치어리더를 보는 모습이 재미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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