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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대한 스포일러성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에서는 위대한 캠프 파이널 라운드가 열렸다. 34명의 도전자 중 단 20명만이 멘토 스쿨에 입학할 수 있기 때문에 5명의 멘토들은 4명씩 제자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멘토들의 선택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탄 스포일러'라는 제목으로 멘토들의 선택을 예측한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위탄 스포일러'에 관한 글들은 구체적으로 쓰여 있어 그 사실여부에 대한 논쟁이 한창이다. 또한 스포일러와 관련된 증거사진까지 나돌아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신까지 양산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단순히 묻어두기에는 너무 자세하다" "사실이든 아니든 미리 알고 보는 것은 재미가 없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위대한 탄생'.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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