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MBC SBS뉴스 출연…남다른(?) 지상파 데뷔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Mnet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장재인이 MBC 뉴스데스크와 SBS 8뉴스에 동시 출연해 화제다.

장재인은 지난 19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가요계 복고바람'을 다루는 뉴스에 세시봉과 함께 전파를 탔으며 같은 날 SBS '8뉴스'에도 출연했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요즘 가요계에 불고 있는 복고 열풍에 관해 보도를 하던 중 세시봉과 싱어송라이터이자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장재인을 소개했으며 '장재인 팬카페' 회원도 인터뷰했다.

또한 SBS '8뉴스'에서는 '다시 부는 통기타 열풍'에 대한 보도 중 지난 2009년 보다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한 통키타 시장을 이끈 주역으로 장재인을 꼽았다.

이로써 장재인은 KBS 다큐멘터리 '세번의 만남'에 이어 MBC, SBS 뉴스에도 출연해 모든 공중파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MBC '뉴스데스크' 장재인.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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